두모악
2006/12/11 글쓴이:최영란님
두모악
2011-08-17

글쓴이:최영란님 | 날짜:2006-12-11

 

인연이란..........

수 많은 세월과 인간관계에서 실망과 자책감에 하루하루를 마지못해 살고 있었던 어느 해였죠..

무심코 넘기던 신문에서 김 영갑 선생님의 사진을 처음으로 접한 그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장소에 놀라고 홀로서있는 앙상한 나무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마치 안개낀 장면은 복잡하게 얽혀있는 삶의 무게처럼 아련히 다가왔었지요....숨통이 트임과 동시에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인생이란걸요...제주도에 가면 한번 들려야겠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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