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9/05/07 글쓴이:금귀순님
두모악
2011-08-17

글쓴이:금귀순님 | 날짜:2009-05-07

 

고마운 갤러리 어느 분...

 

내 나이 일흔이 넘어 큰 기대를 갖고 다녀 갔던 김영갑 갤러리...

 

좋은 사진들과 운동장의 작품들을 구경하느라 정신을 빼고 있었는지, 그만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부산으로 돌아와 오늘, 일주일만에 많은 연휴가 포함되었었는데 갤러리의 어느 분이

 

고이 봉투에 넣어 등기로 보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마음이 있는 갤러리의 큰 발전을 기원하며 그렇게 보내주신 그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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