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4/11/07 글쓴이:밤너구리님
두모악
2011-08-10

글쓴이:밤너구리님 | 날짜:2004-11-07

 

안녕하세요?

레이소다를 드나들다 두모악 갤러리를 알게 됐습니다.

제주도의 풍광,

선생님의 사진을 통해 바라보니 더욱 특별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가을이 유난히 길었던 올해는

선생님의 '기다림'이 조금은 짧아질 수 있었기를,

그만큼 결실이 풍성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기회 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섭지코지의 짙푸른 바다도 볼 겸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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