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밤너구리님 | 날짜:2004-11-07
안녕하세요?
레이소다를 드나들다 두모악 갤러리를 알게 됐습니다.
제주도의 풍광,
선생님의 사진을 통해 바라보니 더욱 특별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가을이 유난히 길었던 올해는
선생님의 '기다림'이 조금은 짧아질 수 있었기를,
그만큼 결실이 풍성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기회 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섭지코지의 짙푸른 바다도 볼 겸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