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천지인님 | 날짜:2004-11-19
이 순간 내가 살아 숨쉰다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님의 작품속에서 살고 싶어라.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하네요.
저 역시 20년간 약이 없는 병마와 싸움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으로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하나되는 연습을 합니다.때론 풍파에 꺽끼어 뿌러져도 꽃은 핀다는 것을 새삼 감사하지요. 님의 몸은 병들어 보잘것 없어나 마음의 향기는 진한 향기를 담고 많은 영혼을 즐겁게 희망을 주시는군요.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그듭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