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김은하님 | 날짜:2005-01-06
안녕하세요.
방금 '즐거운 문화읽기' 를 보다가.
김영갑 선생님의 사진들과.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어쩜,, 사진들을 보는데. 소름이 돋더군요.
사진속 들판과 하늘의 경계선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정말, 문자언어로는 잘 표현하지 못하겠습니다. 그 느낌을요.
언젠가 나중에 제 돈을 모아서. 여행을 갈 수 있다면.
첫 여행지로 제주도를 선택하고 싶네요.
그 날이 올때까지. 건강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