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김영화님 | 날짜:2005-05-30
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에 편히 잠드시길.
김영갑님의 사진 속에서 흔들리는 바람을 만났습니다.
나무에서, 보리밭에서, 노을지는 오름에서.
제주도를 빛으로 그린 사진처럼 자유로운 품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