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5/30 글쓴이:이승희님
두모악
2011-08-13

글쓴이:이승희님 | 날짜:2005-05-30

 

삼가 명복을 두손모아 빕니다.

 

제주에 살면서 꼭한번 뵙고자 했는데....

 

별세하시던 어제 7살짜리 딸애가 " 아빠 삼달리 가보고 싶어요 "

 

뜬금없이 하더군요.

 

부고란을 보면서 '참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안식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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