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이승희님 | 날짜:2005-05-30
삼가 명복을 두손모아 빕니다.
제주에 살면서 꼭한번 뵙고자 했는데....
별세하시던 어제 7살짜리 딸애가 " 아빠 삼달리 가보고 싶어요 "
뜬금없이 하더군요.
부고란을 보면서 '참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안식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