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6/15 글쓴이:김벼리님
두모악
2011-08-15

글쓴이:김벼리님 | 날짜:2005-06-15

 

보고싶어요....

 

시간은 모든 상황에 관계없이 물과 같이 흐릅니다.

 

가끔은 너무 무심하게 느껴져요

 

많은 시간 함께하지 못해서,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는 것 같아서

 

그치만 너무나 많은 것들을 남기고 가셔서....

 

더 그리움과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늘 삼촌의 자리, 제 맘속에 있음... 알고계신가요...//

 

삼촌..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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