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김벼리님 | 날짜:2005-06-15
보고싶어요....
시간은 모든 상황에 관계없이 물과 같이 흐릅니다.
가끔은 너무 무심하게 느껴져요
많은 시간 함께하지 못해서,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는 것 같아서
그치만 너무나 많은 것들을 남기고 가셔서....
더 그리움과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늘 삼촌의 자리, 제 맘속에 있음... 알고계신가요...//
삼촌..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