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7/13 글쓴이:현님
두모악
2011-08-15

글쓴이:현님 | 날짜:2005-07-13

 

이런 곳이 있었군요

간간히 신문에서 보았던 사진작가의 이야기.

아, 그런 사람도 있나 보구나...했었는데

얼마전 그 분이 세상을 떠났음을 역시 신문기사를 통해서 보고

아주 잠깐 가슴이 아팠더랬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

그 분의 책을 구입했지요.

 

 

이번 여름엔 꼭 제주도를 가야만 할것 같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을 그 분의 흔적들을 내눈으로 확인해야먄

이 안타까운, 시린 마음이 달래질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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