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현님 | 날짜:2005-07-13
이런 곳이 있었군요
간간히 신문에서 보았던 사진작가의 이야기.
아, 그런 사람도 있나 보구나...했었는데
얼마전 그 분이 세상을 떠났음을 역시 신문기사를 통해서 보고
아주 잠깐 가슴이 아팠더랬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
그 분의 책을 구입했지요.
이번 여름엔 꼭 제주도를 가야만 할것 같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을 그 분의 흔적들을 내눈으로 확인해야먄
이 안타까운, 시린 마음이 달래질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