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11/27 글쓴이:素님
두모악
2011-08-15

글쓴이:素님 | 날짜:2005-11-27

 

그 섬에 내가 있었네'를 읽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닿을 수 있는것

저처럼 마음 차가운 사람에게 빈번한 일이 아닌데.

 

제가 쓰는 그 어떤 글,

제가 하는 그 어떤 생각도 무의미하고 쓰레기에 불과합니다만,

 

그래도, 고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본 게시판은 상호 비방,심한 욕설, 검증되지 않은 사실유포 및 타사광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