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8 금요일
*장 소: 서울 중구 흥인동 131 '충무아트홀내' 충무갤러리
*기 간: 2009. 5. 14 ∼ 7. 19 (67일간/매주 월요일 휴관)
*문 의: (02) 2230-6629/6678
*전시안내: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참조 (www.cmah.or.kr)
김영갑 작고 후 미발표작 40여점 서울 충무갤러리에서 전시!
“흙으로 돌아갈 줄을 아는 생명은 자기 몫의 삶에 열심이다.
만 가지 생명이 씨줄로 날줄로 어우러진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다.천국보다 아름다운 세상에 살면서도 사람들은 또 다른 이어도를꿈꾸며 살아갈 것이다.” -김영갑 -충무갤러리는 5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제주도를 사랑해, 제주도의 바람이된 故김영갑 작가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김영갑은 1985년 제주도에 정착해 2005년 루게릭병으로 사망하기 전까지 제주도의 자연을 담는데 모든 열정을 바친 작이다. 이번 전시는 작고 후 서울에서 갖는 첫 번째 개인전으로 제주도 중산간지대 (中山間地帶/해발고도 200∼600m)의 아름다움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은 미발표작 40여점이 전시된다.